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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월인데도 한낮 기온은 2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이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벌써 반소매 차림을 한 행인들을 볼 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를 자랑했던 우리나라가 점차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려해오던 기후변화의 위기가 성큼 우리에게 다가온 것 같다. 그래서일까? 최근 서울시가 평가한 ‘2020 자치구 저탄소 실천 운동’에서 금천구가 최우수 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그 비결이 궁금했다. 금천구의 저탄소 실천 운동을 알아보기 위해 금천구청을 방문했다.
금천구, 서울시 ‘2020 자치구 저탄소 실천 운동 실천’ 전 분야 최우수 등급 금천구청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