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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3년 1월 부문별 수급 동향

admin 2023-05-28 11:28:00 조회수 109
  • 2023년 1월 부문별 수급 동향
  • 2023-05-02작성자 : 에너지수급전망연구팀
  • 산업 부문

    1월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는 경기악화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생산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10.0% 감소

    전월에 증가했던 기계류와 수송장비에서의 에너지 소비도 감소로 전환되며 에너지 소비 감소세가 확대. 석유화학의 에너지 소비는 글로벌 수요 부진 지속,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제품 마진폭 축소, 국내 석유화학 설비의 정기보수 연장 등의 요인으로 10% 이상의 빠른 감소세를 지속. 철강의 에너지 소비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 설비의 정상화가 상당 부분 이뤄졌으나, 주요국 철강 수요 부진에 따른 수출 감소와 국내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봉형강 수요 감소 등으로 빠른 감소세를 지속. 기계류와 수송장비의 에너지 소비는 자동차 생산이 기저효과 및 공급망 문제 완화로 빠르게 증가했으나, 반도체 생산 감소세가 확대되고 제조업 경기 위축으로 기계류의 생산도 줄며 감소로 전환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업종 생산지수 추이

    수송 부문

    1월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는 모든 부문, 특히 도로에서 크게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11.7% 감소

    도로 부문 소비는 유류세 인하폭 축소 이후 휘발유의 저장수요가 급감하여 전년 동월 대비 10.8% 감소.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이 2023년 1월 1일부터 37%에서 25%로 축소되어[1] 휘발유의 저장수요가 크게 감소. 고속도로에서 소형차의 교통량이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하는 등 이동 수요는 소폭 증가하였으나 휘발유 소비(정유사 공급량)는 9.5% 감소하고 주유소 판매량은 전년 동월 수준 유지. 경유 소비는 휘발유 대비 가격 역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생산활동 부진으로 제조업의 출하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하는 등 경유 사용 화물차의 이동 수요가 감소하여 12.6% 감소

    국내 항공 부문 소비는 국내선 운항 편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9.5% 감소. 해외 여행 재개로 항공 여객 수요가 해외로 분산되어 국내선 운항 편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8% 감소

    수송 부문 에너지 및 주요 석유제품 소비 증가율

    건물 부문

    1월 건물 부문 소비는 상업 부문에서 증가했으나, 난방수요 감소로 증가폭이 제한되며 0.2% 증가

    가정 부문 소비는 전년 동월 대비 온화한 날씨의 영향으로 난방수요가 감소하여 2.6% 감소. 평균기온(전국 기준)은 -0.6°C로 전년 동월 대비 0.2°C 높았고, 난방도일은 576.2도일로 1.2% 감소. 등유 소비는 전년 동월 대비 19.1% 감소하며 도시가스(-1.4%)와 열(-3.1%) 대비 큰 감소폭을 보임

    상업 부문 소비는 숙박·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생산활동이 회복되며 13개월 연속 증가.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숙박·음식점업(8.1%), 도소매업(1.0%),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11.0%) 등의 생산활동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하며 2021년 3월 이후 23개월 연속 상승

    건물 부문 소비 증가(0.2%)에 대한 에너지원별 기여도는 전기 2.3%p, 신재생·기타 0.1%p, 석탄 -0.0%p, 열 -0.2%p, 도시가스 -0.4%p, 석유제품 -1.5%p 순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지표 추이

    발전 부문

    1월 총발전량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원자력과 석탄 발전은 감소한 반면 신재생과 가스 발전은 증가

    원자력 발전은 설비용량 증가(신한울1호기, 2022.12.7)에도 불구, 계획예방정비 원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기 증가하여 발전량이 2.8% 감소. 단, 감소 폭은 전월에 비해 대폭 축소

    석탄 발전은 전월(2022.12) 원자력 발전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반등했으나 1월에는 원자력 발전 감소 폭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며 동해안 송전제약 등으로 한달만에 다시 감소 전환

    신재생·기타 발전은 IGCC가 큰 폭으로 감소(-76.3%)했으나,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연료전지가 각각 3.7%, 21.6%, 21.5%, 7.6%, 14.2%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

    총발전량이 감소했으나 신재생·기타를 포함한 기저 발전이 더 큰 폭으로 감소(-1.6%)하면서 첨두부하를 담당하는 가스 발전이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

    주요 에너지원별 발전 이용률 및 발전 비중 추이



    [1] 경유의 인하폭은 기존 37%를 유지하기로 결정함. 한시적 인하 조치는 2023년 8월 31일까지 연장함(2023.4.18).


    *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수급동향 2023년 4월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