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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국에너지공단, 하나은행과 손잡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기기·시설안전점검 지원

최장은 2022-11-24 17:41:11 조회수 104
한국에너지공단, 하나은행과 손잡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기기·시설안전점검 지원
[글쓴이]관리자[작성일]2022-11-22

담당부서 에너지복지실  정연희 과장 (Tel. 052-920-0513)
배포부서 홍보실  안영선 대리 (Tel. 052-920-0317)


한국에너지공단, 하나은행과 손잡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기기·시설안전점검 지원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로 1천만원 기탁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2일(화) 하나은행 울산지역본부(울산지역본부장 모종민, 이하 하나은행)와 함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2022년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를 위한 기탁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는 울산지역 내 에너지바우처*를 사용중인 취약계층 집중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울산광역시, 에너지 유관기관 및 지역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원스톱(One Stop) 에너지복지 서비스로, 지난해 울산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100여 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 에너지바우처 : 에너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세대 중 노인·영유아·장애인 등 포함 세대)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이번 기탁금은 지난해에 이어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올해 지원대상은 울산광역시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읍·면·동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총 105세대로 범위를 확대했다.


공단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에너지 유관기관,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등과 협력하여 해당 기탁금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각 세대에 난방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와 협력하여 전기안전검사 및 가스안전점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진규 공단 에너지복지실장은 “지난해 이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하나은행 울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고유가와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울산지역과 경남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기 지원과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   고 : 2022년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 추진개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