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오는 9월22일 온라인으로 ‘ZEB 구현을 위한 건물형 태양광 설계 및 기술동향’을 주제로 9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GBC 월례포럼은 그린빌딩 및 녹색건축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소중립과 건물에너지 절감을 위한 정책·기술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KGBC는 올해 월례포럼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계설비산업의 역할을 비롯해 △소규모 건축물 에너지 최적화 △도시목조 △건축물 지능형 제어 △NZEB 설계전략 △실내공기질 등 녹색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집중 조명해 왔다.
이번 9월 포럼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구현을 위한 건물형 태양광 설계 및 기술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건물부문의 탄소중립과 ZEB 확산을 위해서는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적용기술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건물형 태양광의 설계단계 적용방법과 관련 기술동향, 실제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ZEB 구현을 위한 건축설계와 태양광기술의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승효 목원대학교 교수가 ‘ZEB 구현을 위한 ECO2-SketchUp 연동기반 태양광 디자인툴’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건축물의 ZEB 구현과정에서 태양광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ECO2와 SketchUp을 연계한 태양광 설계 및 평가방법을 소개하고 설계단계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양연원 SKSE 연구소장이 ‘건물형 태양광 기술동향 및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건축물에 적용되는 태양광기술의 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적용사례를 통해 건물형 태양광의 활용 가능성과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월례포럼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속 링크는 고정 링크로 운영된다. 자세한 참여방법 및 접속정보는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상단에 고정 게시된 월례포럼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KGBC 월례포럼의 기획·운영을 맡은 김수민 KGBC 교육위원장(연세대학교)은 “건물부문의 탄소중립과 ZEB 확산을 위해서는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향상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기술을 건축설계와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건축설계와 태양광기술간 접점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ZEB와 그린빌딩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