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무료 안전진단으로 열공급시설 안전관리 강화
-중소·중견 사업자의 기술·재정적 부담 완화 및 노후 열수송관 잠재 위험요소 조기 발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이하 공단)은8월10일(월)부터9월까지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에 위치한 한국씨이에스(주)가 운영하는 열수송관을대상으로 무료 안전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열수송관은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진단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있다.공단은 관련 고시에 따라2022년부터 중소·중견 집단에너지 사업자를대상으로20년 이상 사용된 열수송관에 대해 무료 안전진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씨이에스(주)가 그 대상이 되었다.
이번 진단 대상인 한국씨이에스(주)는1999년부터 광주 상무지구 내 약820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해오고 있으며,총연장12.2km(2열 기준)의 열수송관을 운영 중이다.
공단은 이번 진단을 위해 전문인력과 진단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열수송관의결함 여부와 배관 상태,안전성 등을 다각도로 정밀진단하고,진단 완료 후에는 맞춤형 유지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사업자에게 제시할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안전은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으로 확보되어야하는 공공의 가치”라며“기업 규모로 인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않도록 중소·중견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