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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서울E드림센터, 생애주기별 탄소중립교육 개설

admin 2026-01-26 14:19:29 조회수 20

서울E드림센터, 생애주기별 탄소중립교육 개설

서울E드림센터 전경.
▲ 서울E드림센터 전경.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생애주기별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개발한 유아·초등·중등 학령기 대상 탄소중립교육 신규 콘텐츠 3종을 2026년도 신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시설로 서울 도심 속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확산 및 환경·에너지·기후변화 관련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전국민의 환경학습권 보장 및 생애주기별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기존 탄소중립교육프로그램이 갖는 학령기·성인(전기, 중기, 후기) 불균형과 주제 다양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의 주요 방문층인 학령기(유아, 초등, 중등) 대상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지난해 우선 개발하고 점차적으로 성인(전기, 중기, 후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발한 탄소중립교육 신규 콘텐츠 3종은 △유아 △초등 △중등 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학습콘텐츠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참여대상의 특성에 따른 소주제 및 교수학습방법 등을 반영·적용해 개발했다.

 

먼저 ‘탄소중립 주제 스토리텔링 인형극 프로그램’은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인형극으로 서울의 대표 캐릭터인 ‘해치’가 등장해 제로에너지건축의 핵심 원리를 이야기와 놀이로 전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햇빛·바람·단열 등 친환경 건축요소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고 공연 후 ‘약속 카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이어 ‘재생에너지 발전 원리 실습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태양광·풍력발전 원리를 직접 실험하는 체험형 콘텐츠다. 초등 대상 프로그램은 한국공학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코딩키트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서울특별시 재생에너지정책과 연계해 과학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융합교육(STEAM)으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환경 진로·직업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사회변화와 녹색직업을 탐색하는 진로교육 콘텐츠다. 이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운영하던 기존 보드게임을 ‘그린잡 챌린지’로 개편해 게임기반 학습(Game-Based Learning)으로 재구성하고 여기에 서울특별시 탄소중립정책 및 녹색직업정보를 반영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전시교육팀 담당자는 “지난해 개발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3종은 학령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드림센터의 전시공간과 ZEB 특성을 반영한 전시해설 및 체험교육을 기본으로 했다”라며 “향후 성인기 탄소중립교육콘텐츠 또한 드림센터의 공간과 프로그램적 특성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한 생애주기별 탄소중립교육콘텐츠는 단순한 접근에서의 환경교육 대상 구분이 아닌 맞춤형 교육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센터의 전시공간과 ZEB라는 특성을 기반으로 시민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탄소중립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